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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웨딩 촬영 야외
AI 작품(AI artwork)

셀프 웨딩 촬영 팁 — 준비물·구도·예산

2026.08.22 · Lensina 아틀리에

결혼 준비하면서 스튜디오 견적을 두 번 받아봤어요. 사진만 150만원이 기본이더라고요. 그래서 셀프 웨딩 촬영으로 방향을 틀었는데, 막상 시작하고 보니 준비물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습니다. 이 글은 저희가 찍으면서 정리한 것들입니다.

준비물

드레스는 대여로 했어요. 열흘 전에 잡으니까 12만원이었고, 한 달 전에 예약하면 더 싸다고 하더라고요. 결혼 시즌엔 20만~30만원까지 올라가니 미리 알아보는 게 좋습니다.

장비는 사실 사기보다 빌리는 게 나았어요. 삼각대 하나 사니까 3만원이 넘더라고요. 셀카봉이랑 리모컨 셔터만 있어도 반신 컷은 충분히 찍힙니다.

보조조명은 처음에 비싸 보였는데, 흐린 날 야외 촬영을 하면 얼굴이 푸르게 나와서 결국 샀습니다. 장마철에는 있으면 확실히 다릅니다.

구도 팁

가장 크게 실수한 건 창문 앞에서 정면으로 섰던 거예요. 빛이 얼굴을 다 잡아먹어서 못 쓸 사진이 됐습니다. 창문 옆 45도에서 서는 게 훨씬 낫더라고요.

타이머 촬영이 익숙하지 않으면 첫 두 컷은 거의 버린다고 보면 됩니다. 저흰 신랑이 자꾸 눈을 감아서 테스트 컷 없이 5장을 날렸어요. 시간이 남는다면 서로 눈 감는 타이밍부터 맞춰보세요.

컷은 반신, 전신, 얼굴 클로즈업을 섞어서 찍는 게 좋습니다. 처음엔 겹쳐 보여도 나중에 초대장이랑 액자 골랄 때 재료가 많아서 다행이었어요.

예산

저희 총비용은 드레스 대여 12만원, 장비 대여 4만원, 공원 주차랑 정리비 3만원 해서 19만원 정도였습니다. 스드메와 비교하면 10분의 1도 안 되는 금액이에요.

보정은 장당 5천원짜리 업체 두 곳에 맡겼는데, 샘플 보고 고르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샘플만 보면 다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 피부 톤이나 배경 작업은 업체마다 확 달라요.

직접 찍기 어려우면

직접 찍는 재미는 있는데, 시간이 없거나 한 번에 완성도 높은 결과물이 필요하다면 AI 웨딩 이미지도 괜찮습니다. 저희는 본식 대신 초대장에 쓸 사진이 필요했거든요. Lensina에 일상 사진 몇 장 보내니까 5~8장짜리 웨딩 이미지를 만들어줬어요. 5.9만원부터이고, 결제는 절반 먼저 하면 됩니다. 참고로 AI로 만든 사진은 실촬이 아니라 AI 어시스트 작품이라, 그 부분만 확인하고 쓰시면 됩니다.

궁금한 게 있으면 여기로 문의해주세요 → 문의하기

본 글의 이미지는 개념 스터디이며, AI 작품임을 명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