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NSINA BLOG
웨딩 앨범 페이지 수는 고른 컷 수에서 정해집니다. 한 면에 두 장씩 넣는다고 보면 컷 40장이 20페이지가 됩니다.
셀렉한 컷 수를 한 면에 넣을 장수로 나누면 필요한 페이지 수가 나옵니다. 한 면에 한 장씩 크게 넣을지, 두 장씩 넣을지, 네 장을 격자로 넣을지에 따라 같은 컷 수라도 페이지가 달라집니다. 접지 앨범은 두 면이 한 번에 펼쳐지니 페이지 수보다 펼침 수로 세면 배치가 편합니다.
페이지를 늘리면 컷을 더 골라야 하고, 고른 컷만큼 보정도 늘어납니다. 나중에 페이지를 추가하는 것보다 처음에 펼침 수를 정해 두는 편이 결과가 고르게 나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2025년 6월에 조사한 결혼서비스 가격에서 앨범페이지 추가는 장당 3만 원이었습니다. 두 장을 더 넣으면 6만 원이 붙는 셈입니다. 처음 견적에 몇 페이지가 들어 있는지, 페이지를 넘길 때 단가가 얼마인지 함께 물어보면 나중에 조정하기가 쉽습니다.
출처: 한국소비자원 「2025년 6월 결혼서비스 가격 동향 조사」(2025.7.29 발표, 전국 14개 지역 업체).
같은 조사에서 본식 원판과 앨범을 묶은 가격은 50만 원, 스튜디오 원본 구매비는 30만 원, 수정본은 17만 원, 선수정본은 6만 원으로 나왔습니다. 원판은 촬영한 파일 전체를 뜻하고, 수정본은 그중 보정을 거친 컷입니다.
두 가지는 사는 시점이 다릅니다. 계약할 때 정하고 끝나는 경우가 많아서, 나중에 마음이 바뀌어도 같은 가격에 살 수 없는 경우가 생깁니다. 앨범 페이지를 줄이는 대신 원판을 확보해 두면 나중에 직접 인화하거나 다른 형태로 만들 여지가 남습니다.
출처: 한국소비자원 「2025년 6월 결혼서비스 가격 동향 조사」(2025.7.29 발표).
접지 앨범은 펼침 이음새가 없어서 가운데 걸친 큰 사진이 끊기지 않습니다. 대신 두께가 있어 보관 공간을 더 차지합니다. 포토북은 페이지가 많아도 얇게 만들 수 있지만, 펼침 가운데에 인물이 걸치면 얼굴이 접히는 자리가 생깁니다.
고를 때는 펼침 이음새 위치와 종이 두께를 보세요. 하드커버 표지 재질은 사진보다 손에 잡히는 촉감이 오래 남는 편이라, 매장에 견본이 있으면 직접 열어 보는 게 낫습니다.
앨범 페이지를 줄이고 인화와 액자로 돌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거실과 현관, 부모님 댁까지 세어 보면 벽에 걸 자리는 생각보다 많습니다. 여기에 청첩장과 식전 영상, SNS용 컷까지 더하면 사진이 필요한 자리는 앨범 밖으로도 이어집니다.
화보 컷이 부족하면 다시 만들 수도 있습니다. Lensina는 AI 웨딩 이미지 5~8장을 59,000~99,000원에 만들고, 30~60초 MV는 99,000~179,000원, 퍼스널 숏필름은 39,000~69,000원입니다. AI 어시스트 작품이라 당일 촬영 기록을 대신하지는 않습니다.
앨범 페이지를 정하기 전에 사진 쓸 자리를 먼저 세어 보세요. 사진만 보내면 됩니다.
본 글의 이미지는 개념 스터디이며, AI 작품임을 명시합니다. 가격·일정은 견적서로 안내드립니다.
관련 글: 웨딩 사진 셀렉 기준 · 웨딩 스튜디오 가격 · 청첩장 사진 고르기 · AI 웨딩사진 사용 범위